MOTD 매일 같은 화장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없는 슬픈 현실
MOTD눈썹
세잔느 노즈&아이브로우 파우더 01
네이처리퍼블릭 바이플라워 우드 아이브로우 03 브라운
케이트 3D아이브로우카라 BR-3
전체 음영
바비브라운 토스트
삐아 모태매력
MAC WEDGE
라인
모테라이너 브라운
애굣살
클리오 펄펙션
치크
질스튜어트 블러쉬 블라썸 06 리틀 아네모네
립
3ce #803 CLASSIC ROSY
시국이 이런 마당에 내 데일리 화장품 일본 지분율이 과반이라니 현타가~~
일단 이미 산 건 다 써야하니 어쩔수없지만 화장할때마다 뭔가 찔리는 이 느낌
일제품 특징은 발색이 보이는 색상보다 연하게 올라가서 겹겹이 쌓아서 연출 할 수 있다는 장점?
미국유럽 화장품들은 보이는 색 그대로 or 보이는 색보다 진하게 발색이 올라가는 반면
일본화장품은 특히 치크가 확실히 수채화 발색으로 맑게 올라가 초보자들도 양조절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.
우리나라 제품들은 딱 그중간정도?
크리니크 치크팝도 인기많은 게 맑게 올라가기때문이라 생각한다.
우리나라는 확실히 얼굴이 하얗고 백옥같은 피부가 많고 그만큼 관리도 많이 하는 편이라
발색이 진한건 너무 뙇!뙇!!!! 피부색이랑 색 대비가 커서 은은하게 올라가는 화장품이 선호도가 높을수밖에.
그래도 과즙메이크업이니 뭐니 요즘은 치크 강조하는 메컵이 대세라 블러셔덕후는 좋음 : )
질스튜의 유명한 사각 분할 믹스블러쉬도 있지만 발색하면 볼에 광이 반딱반딱한 게 좀 부담스러워......
2분할짜리 아네모네 컬러가 딱 부담스럽지않게 믹스해서 쓰기 좋아 치크에 포인트 주고 싶을때 사용하는 편
눈 화장할때는 펄 화장을 하면 눈이 예민한 편이라 애굣살 정도에만 포인트를 주는데
이 분야는 펄펙션이 갑! 스틸라보다 더 많이 쓰게 된다.
스틸라보다 훨씬 자연스러우면서 생각보다 내추럴한 메컵에도 잘 어우러져서 손이 많이 감.
3CE립 쳐박템이다가 요즘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꺼내바르는데 존예...
요즘 아무 화장에나 잘 어울려서 제일 많이 손이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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